함께 한 나날이 고맙고 함께 할 나날이 설레어 모든 사람들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려 합니다.
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김형수
·
박정민
의
아들
도윤
이도훈
·
김선민
의
딸
지유
Our Story
김도윤
이지유
신랑 김도윤
지유의 평생 단짝친구 김도윤
Q. 결혼을 앞둔 소감은 어때요? A. 아직도 실감은 잘 안 나지만,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과 이제 부부가 되네요. 앞으로 함께 겪을 많은 일들이 쉽지만은 않겠지만, 지유와 함께라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유쾌하고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.
Q. 가족과 지인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? A.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오랜만에 전하는 소식이 결혼 소식이라 혹시라도 부담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. 저희 두 사람의 출발에 결혼식 참석에 대한 부담은 접어두시고 저희의 출발을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! 늘 감사합니다.
Our Story
김도윤
이지유
신부 이지유
도윤의 평생 단짝친구 이지유
Q. 언제, 어떻게 결혼할 생각이 들었나요? A. 8년을 연애하면서 늘 한결같은 도윤씨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. 긍정적이고 속이 깊은 사람이라 하루의 끝에 이야기를 나누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리가 되는 느낌이더라고요.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행복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답니다.
Q.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나요? A: 제주도로 5박 6일 다녀오기로 했어요. 코로나19로 결혼 준비할 때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푹 쉬고 오기로 했어요. 유럽 여행처럼 긴 비행시간도 없고, 빡빡한 일정도 세우지 않았으니 제주도에서 오롯이 서로를 바라보며 미래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오고 싶어요.
Q. 가족과 지인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? A: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분께 축하와 응원받아 더없이 감사하며 행복한 요즘입니다.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며, 보내주신 사랑 늘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.